(시설투어) 디자인·제조혁신 메카 G밸리, 메이커 지원시설 G·캠프(G·CAMP, 지·캠프) 개소 (3/4)

아래의 보시는 것은 CNC  가공실입니다. 5축가공기, 고속가공기, 라우터, 그리고 머시닝센터를 두고 있구요. 머시닝 센터로는 QDM 단납기 금형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CNC가공은 3D프린팅의 불완전성을 보완하지만, 재료 소모가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바이어/투자가 제시를 위해서 가공진행해드리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개관식에 전시해준 개인 메이커입니다. 사실 개인메이커가 오픈소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상용화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몇 백개를 아두이노로, 라즈베리파이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많은 그리고 좀 더 싸게 공급하여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좀 더 다른, 좀 더 어려운 과정이 필요하죠. 

개인 메이커들의 펌웨어는 재료 선정후, Technical Manual 기술 매뉴얼을 보고, KEIL등을 활용 코딩하게 되고, 빵판으로 작업한 작업물은 PCB로 회로물로 바꾸어 진행하게 됩니다.

회로물은 부품을 얹어서 가능한 경우에는 납땜하고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계측기로 정확하게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불가능한 정밀부품은 SMT라고 해서 기계적 실장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