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메이커 의 왕국, 어떻게 공부하나요? 자신들의 파트너와 1:1로 토론하면서 하네요.
그리고, 외울 일이 있으면 머리를 끄덕이면서 외우네요.
일주일마다 탈무드를 매개로 만나서, 이런 토론을 계속하다보면 네트워크가 강력해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 건너면 바로 연결되는 그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5단계 지나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https://gcamp.tistory.com/52
탈무드는 그냥 책이 아닙니다. 만남에서 대화를 하는 대화 소재이고, 이벤트의 소재입니다. 즉, 만남의 동기이지 만남에서 외워야 하는 결과물이 아닙니다. 그냥 만남을 유도하는 동기를 마련해줘서, 계속 만나서 대화하게 합니다. 우리는 어떤 요인으로 만날까요?
(사진 1) 둘이서 정말 진지하게 대화하는 모습. 이스라엘 온 나라의 도서관이 다 이렇다고 하면 믿으실 지?
(사진 2) 동영상 속에서는 고개를 숙여가면서 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진으로 하니 그냥 책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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